시흥 베란다 콘센트 증설 — 조명도 콘센트도 없어 건조대에서 인출
베란다에 콘센트가 하나도 없어도 증설은 됩니다. 이 현장은 끌어올 콘센트도 조명도 없던 베란다였는데, 천장에 달린 자동 빨래건조대에서 전기를 따와 2구를 냈습니다. 시흥 베란다 콘센트 증설, 1명이 1시간 30분 만에 마쳤습니다.
- 작업 내용
- 베란다 콘센트 증설 · 커버형 2구
- 인출 방식
- 천장 자동 빨래건조대 전원 활용
- 작업 인원 · 시간
- 1명 · 1시간 30분
시공 전 · 작업 중 · 시공 후
시공 전
시공 후
작업 중 · 건조대 전원부 분기현장 상태
- 베란다 안에 콘센트가 하나도 없음
- 조명도 없어 천장에서 끌어올 자리가 없음
- 천장에 자동 빨래건조대 설치되어 있음 (모터 구동 = 전기 인입 있음)
- 벽·천장 모두 마감이 되어 있어 벽을 파기 어려운 상태
왜 건조대에서 전기를 따왔나
보통 베란다 콘센트 증설은 가장 가까운 콘센트나 조명에서 전기를 끌어옵니다. 그런데 이 집은 베란다 안에 둘 다 없었습니다. 실내까지 배선을 길게 빼는 방법도 있지만, 문틀을 넘어야 해서 배선이 길어지고 그만큼 비용과 작업 시간이 늘어납니다. 천장을 올려다보니 자동 빨래건조대가 있었습니다. 건조대는 리모컨으로 오르내리는 제품이라 모터를 돌릴 전기가 이미 천장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거기서 따오면 경로가 가장 짧고 문틀도 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조대 본체에서 인출하는 방식으로 정했습니다.
손님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
베란다에 콘센트가 없는 집은 대부분 여기서 멈춥니다. 멀티탭을 실내에서 끌어다 문틈으로 넘겨 쓰다가, 문이 안 닫히거나 선이 눌려 피복이 상하는 일이 생깁니다. 겨울에는 문틈으로 찬바람도 들어옵니다. 반대로 "우리 집 베란다는 전기가 아예 없으니 안 되겠지" 하고 포기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천장에 자동 건조대나 환풍기가 있으면 끌어올 자리가 있다는 뜻이라, 사진만 보내주셔도 가능 여부를 먼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작업 순서
천장 건조대와 벽면 상태 확인, 배선이 지나갈 경로 결정
건조대 본체 커버를 열어 전원부 확인
건조대 전원부에서 분기해 결선
천장 모서리 → 벽 모서리를 따라 배선을 내림
벽 상부에 커버형 2구 콘센트 설치
노출 배선 전 구간 몰딩 마감 후 전원 확인
작업 결과
- 베란다 안에서 바로 쓸 수 있는 2구 콘센트 신설
- 문틈으로 넘기던 멀티탭 선 정리
- 노출 배선은 흰색 몰딩으로 감싸 벽과 같은 색으로 마감
- 시흥 베란다 콘센트 증설, 1명 1시간 30분 작업으로 당일 마무리
자주 묻는 질문
됩니다. 이 현장처럼 천장 빨래건조대나 환풍기가 있으면 그쪽에서 끌어올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으면 실내에서 끌어와야 해서 배선이 길어집니다. 천장과 벽면이 함께 보이는 사진을 보내주시면 먼저 판단해 드립니다.
네, 건조대 동작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건조대는 모터용이라 큰 전력을 쓰는 가전을 꽂는 용도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이 콘센트는 청소기나 충전기처럼 가벼운 기기를 쓰시는 용도입니다.
이 현장은 파지 않았습니다. 배선을 천장과 벽 모서리를 따라 내리고 몰딩으로 감쌌습니다. 벽지나 마감을 뜯지 않아 전세·월세 집에서도 부담이 적은 방법입니다.
커버가 달린 콘센트를 쓰고 바닥에서 충분히 띄워 잡습니다. 이 현장도 벽 상부에 설치해 물이 직접 닿지 않는 높이로 잡았습니다.